공무원 임금1 최저임금보다 못한 나라직… 공무원들 ‘퇴사가 승리’ 외친다 "월급 받고 현타 온다"…최저임금보다 낮은 9급 공무원 기본급, 이대로 괜찮을까?🧭 국민을 위한 공무원, 그들의 현실은?매년 여름이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‘공무원 임금 논란’. 그러나 올해는 유난히 목소리가 크고, 절실하게 들립니다. 이유는 단 하나.“더 이상은 버틸 수 없다”는 절규입니다.최근 확정된 2026년도 최저임금(월 약 215만 원)이 신규 9급 공무원 기본급(약 200만 원)을 넘어섰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.‘정년이 보장된 안정적인 직업’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공무원조차, 이제는 ‘최저임금도 못 받는 노동자’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.과연 지금, 우리는 공무원의 가치를 제대로 대우하고 있을까요?📉 공무원 월급, 정말 ‘최저’ 수준인가?9급 공무원(일반직)의 1호봉 기본급은 약.. 2025. 7. 1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