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후 6개월 영아 거래1 "육아 대신 거래?" 생후 6개월 아기를 판매한 친모의 실체 "생후 6개월 딸, 100만 원에 팔았다" – 아이를 거래한 엄마, 무엇이 문제였나?2024년, 충격적인 판결 하나가 사회를 뒤흔들었다. 생후 6개월 된 딸을 100만 원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모에게 항소심 법원도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것이다.한 인간의 생명, 그것도 태어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아기의 삶이 단돈 100만 원에 '거래'된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보기 어려운 사회적 구조적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다.아이를 파는 엄마?해당 여성 A씨는 2012년 2월, 광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. 경제적 여건이 어렵다는 이유로, 출산 직후 아기를 광주 지역의 한 영아일시보호소에 맡겼다.그런데 여기서 충격적인 반전이 이어진다. A씨는 아기를 안전하게 보호받게.. 2025. 7. 2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