업무상 과실치사 수사1 맨홀로 들어간 두 사람, 인천 맨홀 질식사고 ⚠️ "맨홀로 들어간 두 사람,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" – 인천 맨홀 질식사고의 진실인천에서 또 한 번의 안전관리 부실 사고가 참극으로 이어졌습니다.맨홀 안으로 들어간 일용직 노동자가 실종된 뒤, 그를 구하러 들어간 업체 대표까지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진 겁니다.무더운 여름날의 사고였지만, 그 끝은 너무나 차가운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🕯️ 8일의 사투, 끝내 숨진 A씨지난 7월 6일, 인천 계양구의 한 도로 맨홀 안에서 작업 중이던 일용직 근로자 B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.이 소식을 듣고 직접 그를 구하려 뛰어든 사람은 바로 업체 대표 A씨(48)였습니다.하지만 A씨 역시 맨홀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,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후8일간 생사를 오간 끝에 7월 14일, 안타깝게도 숨.. 2025. 7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