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 안전사고1 청주 초등학교 드라이아이스 사건… 교사는 왜 맨살에 댔나? “시원하게 해줄게”… 9살 아이에게 드라이아이스를 댄 교사, 장난으로 보기엔 너무 끔찍했다초등학교에서 벌어진 믿기 힘든 사건,그 피해자는 고작 9살짜리 아이들이었습니다.그리고 가해자는 아이를 가르쳐야 할 담임 교사였습니다.최근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, 한 3학년 담임교사가 영하 78.5도에 달하는 드라이아이스를 학생의 맨살에 접촉시켜 두 명의 어린이가 동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이는 단순한 ‘장난’이나 ‘실수’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위험하고 심각한 일입니다. 이 글에서는 사건의 전말, 피해 아동의 상황, 교사의 발언, 학교와 사회의 반응을 정리하고, 우리가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❄️ 드라이아이스? 아이에게 직접 댔다고?사건은 2024년 여름, 청주의 한 .. 2025. 7. 24. 이전 1 다음